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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관리

바싹누룽지 2022. 11. 29. 14:55

<시작>


고양이는 털 빠짐이 심한 동물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양이 털 관리가 평생의 숙제와도 같은 문제이다,
고양이가 털만 빠지지 않는다면 고양이 키우는것이 용이하다고 할 만큼 털 빠짐은 커다란 문제이다,
빗질을 자주 해주고 청소도 자주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고 옷이나 이불에 붙은 털은 박스 포장용 테이프로 떼어내야 한다. 이것으로도 해결이 잘 안 될 때는 면으로 된 천이나 수건에 물을 조금 묻혀서 천천히 쓰러 내는 것도 방법이다,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렸을 때 고양이 환부에서 빠진 털을 통해서 병을 전염시밀 수 있어서 더 부지런히 관리해야 한다,
영양성분이 우수한 사료는 털빠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 털관리 방법애는 무엇이 잇을지  살펴보자.

 

빗질

주기적으로 반려묘의 털을 빗겨주게 되면 죽은 털을 미리 제거할 수 있다,
털 날림이 줄어들어 반려묘의 가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삼키는 털의 양이 줄어들어 반려묘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과한 빗질과 잦은 빗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날 수 있다.

목욕

고양이 목욕을 통해 죽은 털을 제거할 수 있다,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목욕 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목욕을 자주 하면 고양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최소 한 달 이상의 텀을 두고 목욕 전후 가벼운 빗질도 도움이 된다,

미용

장모종 고양이 일부는 털빠짐이 많이 심해서 털갈이때에  짧게 미용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영양공급 및 털 관리용품 사용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좋은 영양제 등을 먹게하거나 빗, 보습제 등으로 관리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털 제거하기

털이 빠져 날리며 집안에   쌓이게 되어 알레르기,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호흡기속에 들어올 수도 있다, 청소기로 제거하고 옷이나 침구류 등에 붙은 털은 테이프를 이용해 제거한다.

 

<마무리>

고양이의 털 빠짐은  시기가 구분이 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정해진 곳에서만 털이 빠져나가고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탈모는 사람만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고양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다,
원래 고양이는 몸전체에서 털이 빠져나가지만 유독 한 부위에서만 털이 많이 빠져나간다면 탈모와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특히 고양이가 털이 잘 빠진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탈모와 고양이 털 빠짐을 현상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털이 다시 자라느냐에 여부에 따라 구분하면 된다, 털갈이는 기존의 털이 빠지고 새로 자라지만 탈모일 경우에는 털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구멍이 생기게 되어 비어 보이게 된다,
우리의 고양이들은  털 빠짐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빗질을 열씸히 해주고 청결에 신경 써줘야 하며 목욕 후 고양이의 상태도 체크 해주고 영양공급도 해주고 관리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사실 우리 고양이들의 털 빠짐 현상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야 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