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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

바싹누룽지 2023. 2. 8. 13:07

사람의 뼈는 성장을 하면 성장이 멈추어 그 뼈를 가지고 평생 사는 게 아닙니다.  평생 성장합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성장하는 속도보다 퇴화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골밀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20대 후반에 골밀도가 가장 높으며  35세 전후가 되면 서서히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뼈의 주성분이 칼슘이 빠져나오면서 뼈의 밀도가 약해져서 생깁니다.

 

  • 여성의 경우는 50세 전후에 폐경을 맞이하게 되는데 여성호를 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폐경기여성은 에스트로겐을 보충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게 됩니다.
  • 칼슘이 부족하거나 철분흡수장애 요인이 있다면 위험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부족해도 골다공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것은 먹는 양에 비해 흡수율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이 중요한데  뼈가 튼튼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뼈도 튼튼해지고 뼈를 감싸는 근육도 단단하고 강해지기 때문에 뼈를 보호해 줍니다.
  • 또한 지나친 음주나 우울증도 골량을 감소시켜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 유전이나 가족력도 골다공증 원인에 큰 이유입니다. 이를 알고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진 다음에야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 손목이나 발목, 고관절, 척추가 파열되기도 하며 척추의 파열로 허리의 자세가 구부정하게 변해 키가 작아집니다. 미세하게 뼈가 파열되는 일이 많아 통증이 있고 골절이 흔해집니다. 

키가 작아지고  있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

  • 골다공증은 꾸준한 칼슘섭취가 중요합니다. 하루평균 800-1,000mg 섭취하고 폐경기 여성은 1,500mg 이 권장량입니다. 칼슘섭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도 함께 섭취합니다. 뼈에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생선, 멸치, 유제품, 시금치, 계란노른자 등이 있고 꾸준히 먹는 게 좋습니다.
  • 금연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칼슘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꾸준한 운동도 필수입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근육강화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던 사람은 상관없으나 운동부족이었던 사람은 서서히 강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지고 나서 알게 되는 병이기 때문에 알게 되면 늦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입니다. 꾸준한 관리만이 예방할 수 있고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