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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습니다. 평소 김희철은 학교폭력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었던 인물로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푸른 나무재단에 1억을 기부한 사실이 알리며 김희철은 학교 폭력 피해자들이 치유되고 회복하는 후원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1억을 기부한 이유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희철은 학교폭력 피해청소년은 그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간다며 평소에 관심이 많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학교폭력으로 피해학생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푸른나무재단은푸른 나무재단은 비영리재단으로 학교폭력으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1995년에 설립했고 학교목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푸른 나무재단은 투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청소년 비영리재단입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가수이자 예능인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40살이 된 김희철은 최근 인터넷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방송을 했는데 학교폭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만취상태여서 그런지 욕설이 난무하였고 그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인터넷방송이지만 방송인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것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며 술 마시고 방송하며 욕한 것에 대해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한 것에 대한 부분을 잘못한 게 없다는 말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기부를 했으나 조용히 하면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는 얘기도 해서 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하였습니다.
김희철은 술취해서 하던 방송 중 욕하며 거친 모습을 보여줬지만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푸른 나무재단에 1억을 기부한 것입니다. 1억의 기부로 김희철의 논란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며 김희철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