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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콜릿은 달고 열량이 높아서 충치를 일으키고 비만의 원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인식이 있어 먹을때마다 조심스럽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건강한 초콜릿을 먹기 위해 덜 달고 쓴 다크초콜릿을 먹기도 합니다.
카카오콩
초콜릿은 가공식품이지만 주재료는 카카오열매입니다. 그렇다면 카카오열매가 건강에 안좋은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카카오콩은 폴리페놀이 많아 들어가 있어 항산화효과가 있는 블루베리나 아사히베리와 같은 베리류 보다도 훨씬 좋다는게 알려졌고 이는 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에 좋은 성분입니다. 건강한 초콜릿을 먹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초콜릿에는 주원료인 카카오외에 다른 첨가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설탕과 지방을 첨가해서 가공하여 만들어 시중에 판매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달고 열량 높은 초콜릿입니다. 최근에는 초콜릿에 들어있는 지방에서 안좋은 성분이 검출되어 초콜릿에 대한 인식이 더 나빠졌습니다. 좋은 초콜릿에는 없을까요? 초콜릿은 먹지 말아야 할까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초콜릿은 피해야 하고 좋은 초콜릿은 골라 먹어야 합니다.
초몰릿 재료
카카오콩은 카카오매쓰, 카카오버터, 카카오분말 세가지로 나뉩니다. 카카오버터가 고가이기 때문에 저렴한 지방으로 대신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질나쁜 초콜릿이 만들어 진것입니다. 주원료인 카카오매쓰와 카카오버터, 카카오분말과 설탕과 바닐라추출물만이 초콜릿의 원료입니다.
- 세가지 주원료의 함량이 35%이상이면 다크초콜릿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다크초콜릿을 먹어야 제대로 된 초콜릿을 먹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팔고 있는 다크초콜릿을 보면 99%, 85% 이렇게 쓰여져 있는데 숫자가 주재료이고 나머지는 설탕과 바닐라추출물입니다.
초콜릿을 구입할때는 퍼센테이지와 원료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초콜릿이라도 너무 많은 양을 먹는것은 좋지 않으며 하루 권장량만 먹고 초콜릿의 항산화효과를 누리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