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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푸드 뉴케어

바싹누룽지 2023. 2. 6. 16:56

노인이나 환자에게는 환자식이나 노인을 위한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환자식은 병원에서 권유하는 대로 먹을 수 있고 노인은 소화가 잘되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영양이 골고루 갖춰진 음식을 먹습니다. 실제로 그런 음식을 만들어 차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스로 챙겨 먹기도 힘들고 돌보는 보호자가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차린다 해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메디푸드 뉴케어
메디푸드 뉴케어

메디푸드 뉴케어

노인이나 환자가 아니도라도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일반식을 끼니때마다 챙기기가 힘들 수도 있고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환자나 노인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유통하는데 규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얼마전부터 그 규제가 풀리면서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하나의 사업이 되었습니다. 초기단계지만 그 시장이 무척이나 크며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디푸드 뉴케어
메디푸드 뉴케어

노인이나 환자가 먹는 음식을 통틀어 메디푸드라 부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메디푸드에는 뉴케어 가 있습니다. 뉴케어는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되어 뉴케어가 메디푸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규제가 풀려 사람들에게 뉴케어를 홍보하기 위해 티비광고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아버지가 서서 밥과 반찬하나를 놓고 먹고 있습니다. 식사 챙기라고 전화하는 자식에게 아버지가 잘 먹고 있다고 얘기하는 모습을 광고에서 보여줍니다. 혼자 사는 늙은 부모님이 대충 음식을 먹는 모습에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뉴케어를 갖다 드리는 광고입니다.

 

두유인가? 우유인가? 좀 생소하긴 했지만 의사가 처방해주는 메디푸드라는 사실에 안심하고 먹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기만 하던 뉴케어 같은 메디푸드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환자식, 노인을 위한 영양식품이지만 아침이 바쁜 현대인들이 챙겨 먹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영양의 균형이 잘 잡힌 음식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그리고 노인을 위해서 일반식을 먹을 수 없는 환자를 위해서 매디푸드는 더 성장할 것이고 우리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디푸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은 하나의 문화이지만 수명이 늘어나고 무병장수하기 위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몸에 이로운 음식을 기본중에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