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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주식계좌 개설

바싹누룽지 2022. 12. 18. 09:04

금리가 오르고 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부동산 가격도 많이 떨어져 힘든 때입니다. 불과 1-2년 전과는 너무나 다른 풍경의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돈이 풀리면서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얻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 중에서는 월급쟁이로 사는 것이 의미가 없어 보여 일을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돈을 잃어서 못하기도 하고  떨어지기만 하니 희망이 없어보여서 안 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월급 받으면 적금을 붓는 것이 안정적이며 이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금을 넣는 사람도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이지만 많이 올라갈때가 있으면 떨어지는 때가 있기 때문에 멀리 내다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주식을 사서 모으면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할때 필요한 서류

1. 기본증명서

2. 가족관계증명서

3. 본인도장

4. 부모님 신분증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 증명서는 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 후 출력하면 됩니다. 출력하기 위해선 부모님 중 한 명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은행 방문

은행에  방문하여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데 은행계좌가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은 여섯 군데입니다. 하나, 국민, 신한, 기업, 우리, 농협입니다. 국내 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까지 한 번에 만드는 것이 좋으며 하나, 국민, 기업, 우리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우선 통장 개설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미성년 통장 개설하러 왔다고 말하면 바로 진행이 됩니다. 미성년 은행계좌 개설 시 출금 및 이체 제한이 있는 한정계좌로 만들어 줍니다.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이어야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 입출금 시 통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도 요구하면 담당자가  빠르게 처리해 줍니다. 인터넷뱅킹 아이디를 입력하면 인터넷뱅킹에 사용할 수 있는 임시 비밀번호가 발급되고, 등록일을 포함한 8일 이내에 로그인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미성년 자녀의 인터넷뱅킹 아이디를 미리 생각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인터넷뱅킹 신청하면 '전자금융서비스 신청 확인서'를 줍니다. 여기서다 자녀의 ID, 인터넷 뱅킹 연결하는 법이 나와 있어서 그래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은행에서 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보호자의 핸드폰에 문자 메시지가 옵니다 계좌번호와 계좌 개설 후 절차 안내서입니다. 이 과정은 모바일에서 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화면을 클릭하고 지시대로 ID 등록하고 공동 인증서 발급 수신되면 거래가 준비됩니다.

 

주식 계좌를 발급받으면 은행에서 '다계좌 신규용 계좌 개설대행 신청서'를 주는데요기에 증권 계좌번호가 나와있습니다. 원래 계좌번호는 8자리인데 여기는 10자리가 적혀있는데 뒤의 두자는 빼고 8자리만 계좌번호입니다. 

공동 인증서를 발급받을 때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