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시청률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1은 최고시청률 35.7%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2일 방영된 <미스터트롯 2> 역시  첫 방송에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은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미스터트롯2>의 인기 요인들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 2 성공예감

미스터트롯! 시즌1은 시청률 35%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종영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후속작 내일은 미스트롯 2도 첫 방송에서부터 2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몇년전 TV조선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을 선보였습니다. 송가인이라는 초대박 스타를 배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트로트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 버전인 미스터 트롯을 제작했고 역시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미스트롯 2 역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미스터트롯 2의 첫 시청률을 보고 이번에도 대박을 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우승할지 예측조차 어렵지만 확실한 건 전작 못지않은 인기를 끌며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킬 거라는 사실입니다.

 

새로운 인물 발굴

전체 팀은 대학부, 우승부, 현역부, 아이돌부, 나이야 가라 부, 타 장르부, 독종부, 샛별부, 유소년부가 있습니다. 대학부는 7명 전부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하트 15개를 전부 다 받으면 즉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119명의 참가자 중에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사람은 대학부 최수호입니다. 하얗고 예쁘장하게 생긴 21살의 판소리를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참가곡은 나훈아의 <갈무리>를 불렀는데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깨끗한 음색이 매력적인 참가자입니다. 

2018년 슈퍼모델 대회 1위 출신의 윤준협은 장윤정의 ‘카사노바’로 무대를 휘저었습니다. 최단 시간 올하트 기록도 대학부에서 나왔고 고등학생 때부터 생선 장사를 하는 어머니를 도와 손질을 도맡았다는 대학생 박지현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탁 트인 발성에 1분 만에 올하트가 터졌습니다.

박지현은 방송가에선 이미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린 바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대학부 7명 전원 올하트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미스터트롯 2 심사기준

미스터트롯 2의 심사기준은 심사위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전 시즌을 함께 한 심사위원입니다. 많은 참가자들을 만났고 그들에게서 느끼고 배웠던. 간절함, 눈빛, 개성이 마음을 흔든다면 하트 준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자는 가창력과 끼는 기본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평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성은 어린 친구들에게 인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능력을 발휘해서 최고의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