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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재혼과 2세 소식에 이어 영화에 출연확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들이 정해지고 송중기의 출연이 최종 확정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넥플릭스영화로 제목은 '로기완'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송중기가 맡은 역할은 탈북자인 로기완역입니다. 살기 위해 탈북해서 벨기에로 떠난 남자가 살고 싶지 않아서 벨기에로 떠난 한국인 여성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충무로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최성은입니다. 최성은은 어디서 본듯한 익숙하지만 낯설 얼굴을 가진 배우인데 그녀의 출연작을 보면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와 얼굴을 하고 있는 천상 배우의 얼굴은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2019년 '시동'을 시작으로 '졸업영화' , ''파출부', '십 개월의 미래' , '파도가 온다'가 있고 2022년 '젠틀맨'에 이어 이번 2023년에 '로기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로기완 이후 더욱더 유명한 배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사격선수로 살기 쉽지 않아서 벨기에로 떠나게 되는데 톱배우 송중기와 어떤 케미를 보여 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송중기는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1인 2인 역을 맡아 톱스타로서의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재벌의 뒷일을 봐주는 윤현우와 사고를 당해 죽은 과거의 재벌집의 막내아들인 민도준 두 인물을 잘 소화했고 잘 짜인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엄청난 흥행을 했습니다.
드라마 흥행이 끝나자마자 여자친구를 공개했고 여자친구가 영국인 배우출신이라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곧 임신과 결혼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중기는 화제성과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고 연기로도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 '로기완'도 기대가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