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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드를 자동충전을 하는 사람은 충전된 금액을 다 쓰고 또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일정금액만 남았을 경우 자동으로 내가 설정해 놓는 금액이 충전되게 해 놓은 것은 매우 편리합니다.
자동충전을 해제시켜 놓았는데 자동으로 충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미 해제해 놓았는데 충전이 되면 엄청 당황스러운데 이를 취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세히 알려 드릴 테니 걱정 말고 따라 해 보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앱을 이용하면 편리한 이유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사람은 자리를 잡고 스타벅스앱에서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에서 주문을 하면 주문이 된 것부터 준비하고 나오는 과정을 알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앱에 그 과정이 표시되기 때문에 직원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못 들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닉네임을 불러 내가 주문한 음료나 음식이 나왔음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놓쳤더라도 앱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덜 신경을 써도 됩니다.
- 스타벅스 카드등록후 자동충전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합니다. 스타벅스 카드는 실물이 있지만 앱을 통해 등록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충전은 만원부터 55만 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자동충전은 만원부터 5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일정금액이 남았을 경우 내가 설정해 놓은 금액이 자동충전되기도 하고 충전되는 날짜를 설정해 놓으면 얼마의 금액이 남아 있던 그 날짜에 자동충전되기도 합니다.
5만 원을 자동충전할 수 있게 설정해 놓으면 BOGO쿠폰이 지급되는데 이는 음료 하나를 주문하면 같은 음료를 하나 더 주는 쿠폰으로 원플러스원의 개념입니다.
자동충전됐을 경우 취소하는 방법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사람은 카드가 늘 충전되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스타벅스는 늘 사람들로 꽉 차있기 때문에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도착해서 자리를 맡은 후 주문대로 가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자리에서 바로 주문하는 편리함을 이용하려면 자동충전은 필수입니다.
자동충전이 필요하지 않게 될경우는 자동충전기능을 해제하면 됩니다. 5만 원을 충전했을 경우 1만 원이 남으면 바로 자동충전되는데 자동충전해제를 하면 충전된 금액에 다 쓸 때까지도 충전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내가 원하지 않았고 자동충전기능을 해제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충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앱의 오류인지 다시 자동충전기능을 하기를 바라는 마케팅전략인지는 몰라도 이럴 경우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자동충전해제 후 충전이 됐을 경우 결제를 취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스타벅스에 앱으로 들어갑니다. 맨 하단에 홈, 페이, 오더, 쇼핑, 점 세게 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중 두 번째 페이를 클릭합니다.
- 페이를 클릭하고 맨위에 내 스타벅스카드를 클릭합니다. 스벅커피라고 맨 위에 쓰여있고 아래 내 카드와 남아있는 금액이 보입니다. 아래는 바코드가 나와 있습니다. 그 아래 이용내역, 자동 충전, 일반 충전 등등이 쭉 써져 있습니다. 자동충전을 해제했기 때문에 그 옆에 off라고 되어있는데 자동충전이 된 것입니다. 명백한 오류입니다.
- 해제했는 줄았는데 해제 하지 않았다면 on이라고 되어 있을 텐데 어떤 상황이던 상관없습니다. 우선 결제된 것을 취소하고 싶은 게 내 목적입니다.
- 이용내용을 클릭합니다. 자동충전취소가 나오고 그것을 클릭하면 자동충전된 것이 취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