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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걸리면 가슴을 만져봤을 때 멍울이 만져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자가진단을 했을 때 가슴안쪽에서 만져지는 것이 있으면 혹시나 유방암일가 봐 걱정해 봤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섬유선종으로 암과는 다른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방암검사는 정기적으로 하늰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섬유선종이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악성종양일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에 한번씩 유방암검사를 받을 수 있고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진단
유방암은 조금만 관심을 의심해볼 수 있고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 외에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 우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집니다, 운동을 해서 온몸에서 열이 나고 땀이 나는 경우는 있지만 가슴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유두에서 고름같은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거나 함몰됐을 경우, 한쪽 유방이 많이 부어 크기가 다르거나 겨드랑이가 부어 통증이 있는 경우, 유방피부가 두꺼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봐야 합니다.
유방암은 왜 걸릴까요?
- 유전적인 요인이 큽니다. 집안에 이런 일이 있다면 좀 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 또한 유방암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초경이 빠른 경우와 폐경이 늦을 경우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암암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출산이 늦어지거나 출산경험이 없을 때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때도 유방암에 확률이 높습니다.
-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지나친 음주가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필요하며 지나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유방암 원인과 치료방법이 너무나 다양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유방암에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어떤 음식이 안 좋은 지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