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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아인이 이태원의 클럽에서 대마를 피웠다는 내용의 기사가 한 언론사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목격자 한 명에 의해 내용이 만들어져 확인도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해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유아인 가짜뉴스 법적대응 이선균 새영화 킬링로맨스인터뷰
유아인

유아인 가짜뉴스 법적대응  이선균 새영화 킬링로맨스인터뷰

 

 

지금 현재 유아인 측은 수사 중이며 종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수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밀수사인데도 불구하고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상황에 소속사 측은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말한 이태원 클럽에 가보니 실내에서 흡연을 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 기자는 확인을 해보지도 않고 사실인 것 마냥 모델들과 매 이태원의 클럽과 라운지를 다니며 대마를 피운 것처럼 기사를 썼습니다. 유아인 소속사는 여러 목격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의 제보로 써진 가짜 기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사는 유아인이 졸피뎀을 투악한다고 말하는데 졸피뎀은 수면제에  용도로 처방받아 복용한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다른 약으로 바꾸었고 마약으로 투약한 것이 아닌데 마치 마약용으로 투약한 것처럼 보도된 것도 허위기사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유아인이 졸피뎀이 포함된 수면제를 의약품으로 복용한 적은 있고 최근 6개월간은 전혀 다른 수면제를 사용했고 수면장애가 있는 유아인이 수면제를 마치 마약처럼 복용하고 있다고 기사를 쓰는 것은 가짜기사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가짜뉴스 법적대응 이선균 새영화 킬링로맨스인터뷰
유아인

 

 

졸피뎀은 수면제가 아닌 용도로 사용하면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항정신서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약입니다. 유아인은 대마를 제외한 나머지 약은 투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며 이는 비밀수사 중입니다. 

 

유명한 배우의 마약투여사건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무분별하고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한사람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흥미위주로 마구 써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소속사 측도 이를 무기로 강경대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선균이 새영화 <킬링로맨스> 를 찍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선균은 맡은 역할은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역의 JOHN NA 입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선균은 하지 않았던 캐릭터이고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이 무게감 있고 무거운 역할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재미있는 역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가짜뉴스 법적대응 이선균 새영화 킬링로맨스인터뷰
이선균의 새영화

 

 

이선균이 최근 한 작품중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있었는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긴 하지만 그 이후에 특별한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킬링로맨스> 의 작품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속 이선균이 맡은 JOHN NA는 은퇴한 톱스타로 은퇴 후 섬나라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일을 해도 잘되는 사람이라 이선균은 특별히 신경 쓴 것은 없고 분장을 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의 숏츠가 유행인 때인데 숏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며 좋은 것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배우는 '이하늬'로 함께하자고 설득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역할을 맡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기생충', '아저씨'에서 보여준 이선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