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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예비신부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배우로서 인지도가 그렇게 크지 않고 이승기가 연예계에서는 입지가 탄탄하고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인 것에 비해 이다인은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겠어로 보입니다.
7일 이승기는 이다인과의 결혼소식을 전해 여러 사람들이 이승기와 이다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사실확인을 하려는 모습니 보입니다.
이승기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이다인은 최고의 며느리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살갑게 다가오는 사랑스러운 며느리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방에 있는 이승기의 할머니를 보러 갔을때도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이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으로 보였을 테고 아들 이승기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옆에 있어주면서 지원자가 되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모습도 이뻐 보였을 것 같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승기가 직접 이상형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대화가 잘 통하고 함께 있으면 설레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있을 때 안정감을 주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다인 역시 이상형을 다정하고 표현을 잘하며 삶의 목표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서로의 이상형이 일치해 보입니다.
무언가 해야될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해도 안정감을 주는 사람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일 텐데 이승기에게 이다인은 그런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이다인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배우인 이유비의 동생인 본인도 드라마 ㅂ'황금빛 내인생', '이리 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32세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4월 7일에 결혼날짜를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