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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열과 남행선의 거래는 성사가 되고 최치열은 행선의 밥을 먹게 되어 너무나 행복해합니다. 1조 원의 남자 최치열은 헤이에게 돈을 받지 않으니 과외가 아니라 재능기부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비밀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일타스캔들 5화 줄거리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비밀을 지켜야 하는 가족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 의심스러운 사건

다시 행선의 도시락을 먹고 잠을 잘 수 있게 된 치열은 치열과 트러블이 있었던 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안 좋습니다. 학원에서 휴강을 결정했지만 학부모들의 성화에 수업을 하기로 합니다. 힘이 빠지고 마음도 힘든 치열과 학생이지만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니 받아들이고 합니다. 

 

건우는 헤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고 헤이를 좋아하는 선재는 너무나 신경이 쓰입니다. 헤이 주변을 맴돌며 공부를 핑계로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이 못마땅한 선재입니다.

 

일타스캔들 5화 줄거리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건우에게 공부가르치는게 싫은 선재

 

학원생의 죽음은 자살로 끝을 맺었습니다.  젊은 형사는 자살이 아닌 것 같은 기븐이 들어 재수사를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위에게 빨리 종결을 내려하는 것이 뭔가 밝혀지면 안 되는 게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 최치열의 재능기부

헤이의 첫 개인과외가 있는 날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치열을 맞이하는 행선은 사사건건 간섭하면서 아슬아슬 선을 넘습니다. 치열은 못마땅해하면서 선 넘지 말라고 선을 그어 버립니다. 행선의 자신의 말을 잘라먹고 선을 그어 버리는 치열이 얄밉습니다.  헤이 선생님이니 봐주기로 하지만 서운한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치열은 개인과외를 하고 난 후 행선이 싸준 도시락을 주차를 하로 차 안에서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합니다. 이 밥 외에는 먹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밥을 먹기 위해 참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일타스캔들 5화 줄거리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일타스캔들 5화 줄거리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 이상하게 행동하는 치열

연구소에서는 올케어반 문제가 한 부 유출되어 난리가 납니다. 헤이 수업을 위해 치열이 프린터 한 건데 기록이 남을 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사실이 드러나면 안 되기에 치열은 회식을 하라며 카드를 주는데 동희는 치열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행선과 치열의 편의점 술

재우는 아침마다 산책을 하며 커피와 와플을 먹는 게 즐거움입니다. 아침 아르바이트생이 구워주는 와플을 먹기 위해 그 시간마다 갑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재우를 스토커라 생각하고 저녁타임으로 시간을 바꿉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재우는 저녁에 아르바이트생이 구워주는 와플을 먹기 위해 카페로 갑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아르바이트생의 남자친구와 재우가 한바탕 싸움을 벌입니다.

 

경찰서에 가게 된 재우를 찾으러 행선이 찾아옵니다. 고소를 하겠다는 아르바이트생과 남자 친구에게 행선은 울면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호소를 합니다. 재우가 자폐 스펙트럼이 있어서 사회성이 결여됐다면서 절대로 스토커가 아니라고 놀라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굽신굽신 거립니다.  누나인 자신이 주의를 줄 테니 선처를 부탁한다고 울면서 머리를 조아립니다. 이 모습을 우연히 치열이 보게 됩니다 

 

재우를 경찰서에서 데리고 온 후 행선은 편의점에서 혼자 술을 마십니다. 치열은 행선을 발견하고 취한 행선을 집에 보내려고 합니다. 비싼 술을 사서 마시고 있는 행선은 술을 다 마셔야 가겠다고 합니다.  치열은 자신이 도와줄 테니 빨리 먹고 가자고 합니다. 나눠마시니 금방 술은 바닥을 드러내고  치열은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라  뻗어버립니다. 

 

일타스캔들 5화 줄거리 'X와 Y의 비밀 확률 분포'
술마시고 과외들킨 치열

 

 

  • 영주와 동희를 마주치다.

행선은 술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치열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소파에 사 자다 일어난 치열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 나옵니다.  출근하던 영주와 지나가던 동희와 마주치게 되고 과외수업 한 번만에 두 사람에게 들키고 맙니다.

 

동희는 치열에게 개인과외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영주도 자기에게 비밀을 만들어버린 행선에게 엄청 화가 납니다. 동희나 영주나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