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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와 열애를 인정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다른 연예인들은 사생활을 숨기는 것과 달리 송중기 배우는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지난 2017년 유명 여배우와 결혼했지만 2019 년 이혼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 후 한차례 한 여인과 열애설에 휩쌓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그 이후 첫 연인공개입니다. 한 매체는 송중기배우가 영국 여성과 약 1년째 교제 중이며 여자친구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서로를 알게 되었고, 금세 사랑에 빠지며 열애를 하게 됐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프로필
송중기의 여친으로 알려진 미모의 영국인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Katy Louise Saunders)는 나이는 송중기보다 1살 연상으로 1984년 생입니다. 현재 39살이고 내년 40살이 됩니다.
키는 171cm의 장신입니다 과거에 직업은 연기자였으며; "사랑의 여정"으로 2002년에 데뷔하고 그 뒤로& "나의 아버지", "온 에어 : 석세스 스토리", "CCTV : 은밀한 시선, 2018"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2018년 작품 외에 활동이 없어 은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보코니졸업, 아이들, 재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 어머니 집안 사이에서 태어났고 그녀는 이탈리아 밀라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고 영어뿐 아니라 이탈리어도 유창합니다. 특히나 우연인지 송중기 드라마 빈센조에서 그 역시 역할 학력이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설정이 나옵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3월 로마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사진을 보면 배가 임신한 배처럼 보입니다. 이후 그녀는 영화 홍보 행사에 딸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고 SNS에 딸의 성장과정의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사의 자제 조반지 트론체티 프로베라와 약혼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송중기가 자신의 연인을 스스럼없이 소개했기 때문에 송중기에게 외국인 연인이 있다는 건 가까운 이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송중기가 연인과 함께 산부인과를 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공항 사진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손에는 반지를 끼고 있었고 이에 임신설과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