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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코로나양성, FOMC 영향

바싹누룽지 2023. 1. 20. 12:29

FOMC회의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에 걸쳐 진행되고 한국시간 2월 2일 오전 4시에 발표됩니다. 

23년에는 금리인하 하지 않을거라는 연준의 입장이고 0.75% 금리인상할 가능성도 큰 상태라 이번 첫 FOMC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월 코로나양성, FOMC 영향파월 코로나양성, FOMC 영향

파월의 코로나확진

파월 미연준 의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이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코로나 확진 후 5일간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대면회의 참석은 시간상 문제가 없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파월 장관이 그때까지 회복하지 못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당시처럼 화상회의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는 대안이 검토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파월의 코로나양성판정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올해 첫 FOMC회의 때문인데 이때 대면회의를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습니다.  올해 첫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준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전보다 작은 0.2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긴축에 속도조절을 본격화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월 코로나양성, FOMC 영향

1월 FOMC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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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재금리는 4.5% 이고 1월과 2월에 각각 0.25% 씩 올릴 거라는것이 지배적인 예측입니다. 

3월은 아직 확정된것은 없지만 5% 에서 멈추고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입니다. 

파월 코로나양성, FOMC 영향

발표시간은 한국시간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몇 차례 더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1월 13일에 0.25퍼센트의 인상을 발표했고 지금 기준금리는  3.5퍼센트입니다. 앞으로 0.25% 간격으로 몇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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