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줄리앙 전시는 동대문DDP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관입구에 장 줄리앙에 대해 소개한 글이 있는데 소개하자면 장 줄리앙은 일상의 모습을 자기만의 색깔로 간결하고 독창적인 그림체로 위트있게 표현하는 예술가입니다. 일러스트 작가로 유명하지만 조각과 회화로도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기본정보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관람 정보] 장소 : DDP배움터 디자인전시관(B2F) 기간 : 2022.10.01 ~2023.1.8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월~일 10:00~20:00 매표 및 입장 관람 종료 1시간 전 (19:00) 마감 휴관일은 없습니다. 요금 성인;20,000원(만19세부터 만64세) 청소년:15,000원(만13세부터 만 18세) 어린이:13,000원(만 7세부터 만 12세) 미..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그렇듯 올해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장소로 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동진, 호미곶, 간절곶 등 동해안 일대 지역 및 서울 남산타워, 아차산 정상 등 도심 속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출 일출 시간은 1월 1일 07시 37분입니다. 성산 일출봉이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그해의 행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도 주차장에 차를 내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매표소부터 검표소, 전망대, 우뭇개해안까지는 무료탐방구간이니 정상까지 가지 않을 분들이나 기념사진만 남기고 짧게 돌아가실..
인왕산(청운공원) 인왕산은 해돋이 명소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해돋이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응봉산(팔각정)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조망장소로 선정된 곳으로 포토아일랜드라 불립니다, 응봉산은 매년 해돋이 축제가 열리는 대표적인 서울의 일출명소입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열리지 않았는데 2023년 1월에는 오랜만에 해돋이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매봉산(정상) 배봉산 둘레길은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도 한시간정도밖에 걸리지 않은 낮은 산입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어 걷기 편합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도 산이라기보다 걷기 좋은 길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해돋이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산, 인왕산, 북한산을 볼 수 있..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한 살씩 더 먹는 건 싫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올 텐데 어디서 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을 주목해 보길 바랍니다. 가까운 곳에서 멋진 추억 만들고 오길 바랍니다. 아마도 그 해는 왠지 모르게 잘 풀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뜨는 해는 오늘 지는 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예컨대 지금 당장 인생의 큰 관문 앞에서 좌절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지나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인천 용유하늘전망대 용유도는 인천공항이 자리잡기 전 까지는 ..